아르망 드 브리냑’에 대하여

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 중 가장 먼저 출시된 브뤼 골드는 전체 컬렉션 중 가장 상징적인 뀌베 샴페인입니다. 전통적인 샴페인 블랜딩을 바탕으로 지역 내 가장 극찬을 받는 테루아에서 생산된 3가지 빈티지를 블렌딩하여, 부드러운 질감에 생동감 넘치고 신선한 과일의 특성이 그대로 담긴 뀌베 샴페인을 탄생시켰습니다.

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 로제는 몽따뉴 드 랭스에서 자란 강한 향의 과실이 열리는 오래된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피노 누아로 만들었습니다. 이렇게 탄생한 뀌베는 붉은 과일의 밝고 신선한 느낌에 구운 페이스트리 아로마를 선사합니다.

전 세계 유일의 프리미엄 뀌베 드미 섹이기도 한 이 특별한 샴페인은 자연 압착된 첫 부분을 선별해 만들어졌으며, 이는 아르망 드 브리냑의 특별한 와인 양조법입니다. 드미 섹은 다른 샴페인과는 다른 강렬한 과일 향, 효모 숙성에서 오는 복합미, 균형 잡힌 달콤함을 제공하며 다양한 요리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.

100% 샤르도네로 소량 생산된 이 뀌베는 전통적인 샤르도네 지역인 꼬뜨 드 블랑의 과일이 50% 나머지는 몽따뉴 드 랭스 지역의 과일을 사용합니다. 이 특별한 블랜딩 비율은 몽따뉴 드 랭스 테루아의 미네랄 느낌과 부드럽고 둥근 샤르도네의 느낌에 숙성 잠재력까지 보여줍니다.

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 블랑 드 누아 아삼블라쥬 2(A2)은 부지, 베르즈네, 시니 레 로즈, 루즈, 릴리 라 몽타뉴를 포함한 최고의 피노 누아 생산 마을의 최상의 포도로 만들어졌습니다. 3,000병 미만의 제한된 수량만 공개 되었습니다. 2016년 6월 20일 현재까지 총 2,333병이 생산 되었습니다. 아르망 드 브리냑 A2의 각 병에는 고유 번호(1번부터 2,333번)가 새겨져 있습니다

1950년대, 장 자끄 까띠에르의 어머니인 넬리 까띠에르는 자신이 읽던 소설책에서 ‘M. 드 브리냑’이라는 인물을 발견 했습니다. 그녀는 ‘드 브리냑’ 이라는 훌륭한 이름을 새 와인에 사용하기 위해 상표를 등록하게 됩니다. 오랫동안 간직된 ‘드 브리냑’의 이름은 2000년대 초반 새로운 최상급 뀌베에 이 특별한 이름을 사용하며 어머니에 대한 경외심을 표했습니다.

아르망 드 브리냑의 모든 병은 금속으로 코팅되어 있고, 프랑스 백랍 라벨을 손으로 부착하여 마감한 후 광을 냅니다. 양조장에서 한 사람이 시간 당 20병 정도를 수작업으로 제작하기에 어떠한 병도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지 않아 더욱 특별한 샴페인입니다.

아르망 드 브리냑은5L 매그넘부터 특별 주문을 통해서만 제작되는 아주 진귀한 30L 미다스까지, 다른 어떤 고급 샴페인 하우스보다도 아주 다양한 컬렉션의 대형 사이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.